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일린(Project Moon 세계관) (문단 편집) ===# [[Library of Ruina/스토리/잔향악단 2차전|그 이후]] #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D_에일린.png|width=100%]]}}}|| >'''...뭐죠? 저는 죽은 줄 알았어요... 분명... 책이 되어서...''' >'''{{{#!html전과는 다른... 따뜻한 울림이 내 안으로 스며들어와... 좀 더 제 마음의 소리가 들려오고 있어요. 도시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...! 그래... 저 빛! 저에게 준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겠어요...}}}''' 앤젤라가 아인에게 속박된 굴레를 벗어던지고 롤랑 역시 도시에 속박된 굴레를 벗어던지고 서로를 용서하면서 도서관에서 책이 되었던 사람들이 하나둘 되돌아오는데, 그 첫 단추로 책이 되었던 잔향악단 멤버들이 전부 되살아난다. 물론 그 모습은 전보다 더욱 뒤틀린 모습이지만, 동시에 돌려받은 빛에 의해 그들 자신으로써 누군가에게 얽매이지 않은 온전한 몸이 된 것이다. 그 모습은 마치 천사와 같이 신성함이 느껴지지만 스스로를 속박하고 있다는 걸 표현하듯이 날개 곳곳에 톱니가 박혀있으며 피를 흘리고 있다.[* 그래도 천사를 연상케 하는 모습 때문에 뒤틀린 모습이 잔향악단들 중 가장 예쁘다고 평가받는다.] 사람은 본디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는 법이라며 흐름에서 벗어나면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며 부디 자신들을 믿어달라고 부탁한다. 쏟아지는 빛에 감격하며 다시 한 번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마지막으로 악단원들과 함께 빛을 탈취하려고 하지만 롤랑과 사서들에게 가로막히고 결국 완전한 죽음을 당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